이제서야 올리는 월간더박스 2월호.. 3월은 무지무지 바빴던 달이라고 변명해봅니다. 여러분들도 바쁘신 연초지 않으셨나용? 저희는 방학이 지나고 나서 오히려 할일이 더욱 늘어버린.. (왜죠?) 여러분들의 소중한 피드백을 모으고 모아 더 나아가는 더박스를 만들기 위해서 조금씩 시스템을 변경중입니다. 항상 더 나은 모습으로 여러분들을 기다리겠습니당. 그럼 2월 더박스도 한번 보러 가실까요?
대구에서 원어민 영어회화 스터디 한다구? 어디서? 더박스에서!
월간 더박스 22년 2월호
길었던 꿀 설날, 푹 쉬셨나요~?
벌써 설날이 한달 전이라니.. 아니 한달 반전이라니 ..
2월의 가장 큰 행사아닌 행사 중의 하나였죠. 바로 설날이었는데요.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인원수 및 이동제한이 많이 걸려서 명절이 명절느낌이 많이 안난다는게 되게 슬픈것 같아요. 이번 설날은 되게 long weekend 였는데요. 잘만 쉰다면 10일가량을 쉴 수 있는 스케쥴이더라구요. 옛날 같으면 이미 벌써 여행가고 없었겠지만, 이번은 조용히 집에서 쉬면서 보냈습니다. 여러분들은 무엇을 하시면서 지내셨나요 ?
저는 잠시 할머니집에 방문했다가 집에 가만히 있었습니당... 그냥 조심조심하게 되더라구요. 전국각지에서오니까.. 덕분에 휴식은 제대로 즐겼네요.
여러분들의 설날은 어떠셨나용 ?
이달의 인물은 누굴까요?
알리, 가영, 제임스 ! 축하해요
이달의 인물들입니다. 각각 한국어 수업 태도가 좋은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태도상, 그리고 튜터분들의 열정에 감사드리는 감사상 그리고 꾸준히 출석을 해주고 이있는 멤버에게 주어지는 출석상이 있습니다. 요번에는 어떤 분들이 받으셨는지 한번 볼까요 ~?
2월의 태도상 알리
늘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알리가 이번에 태도상을 받았네요. 더박스안에서도 한국어 연습을 하기위해서 한국어로 많은 시도를 하고 있는 알리! 그런 모습이 너무 예뻐요~ 사실 언어는 많이 쓸수록 는다는게 바로 팩트죠? 알리의 경우에는 틀려도 괜찮아! 내가 막 써보지뭐! 이렇게 도전하는 스타일이라서 개인적으로 저랑 아주 스타일이 맞습니다ㅋㅋㅋ 이번에 열공한 학생으로 알리를 뽑았습니당. 알리 축하해요!
2월의 감사상 가영 튜터
가영튜터님! 사실 영어이름을 모르겟숴여.. 맨날 가영쌤이라고 부르다보니까.. 이제 영어이름이 익숙지 않아버린.. 가영튜터님은 오전에 티칭하다가 오후로 옮겼는데요, 꽤나 오랜 시간동안 꾸준히 빠짐없이 한국어 튜터링에 열정을 쏟아주고 계시는 중이랍니다. 알리에게 한국어를 가르쳐주고 계시는데요, 두분다 활기차로 긍정에너지가 뿜뿜해서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요! 3월도 잘부탁드립니당~
2월의 출석상, 제임스
2월의 출석상은 제임스가 받았네요. 당연히 제임스가 받을 줄 알고 있었어요ㅋㅋㅋ 그만큼 결석률이 거의 제로라는것! 더박스에 오는 것 자체를 굉장히 즐기고 있는 친구라, 화목과 토요일 가끔일요일도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태어난 교포출신인데, 한국어를 꼭 잘하고 싶다는 그런 마음이 아주 큰 친구랍니다. 정말 예의바르고 제가 가끔 모르는 영어물어보면 정말 상세하게 잘 가르쳐줘요. 제임스 3월도 화이팅!
2월, 더박스를 떠난 친구들
비브엘, 로렐 그리고 조셉! 그동안 즐거웠어요!
주말의 비브엘 잘가요~
중급반을 굳건히 지켜주던 우리의 비브엘이 떠납니다. 진짜 비브엘 성격 엄청 쿨하고 되게 쿨한 언니같은 친구였는데, 이제 몇년간의 한국생활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친구라 여행 관련 이야기도 많이 듣고 재밌었어요. 저는 주말에 하루밖에 안나와서 일주일에 한번만 보는 친구였지만, 평일에도 가끔 나와주는 친구에요. 미국으로 돌아가서도 그 프랜들리한 성격으로 뭐든지 잘 할 것 같은 친구! let's keep in touch dude! :)
주말반 로렐!
로렐은 제가 상담으로 맞이했던 친구인데, 벌써 그게 2~3년전이네요. 아 3년전정도 된것 같아요! 코로나 전에 왔으니까.. 캐나다에서 온 친구라 괜히 또 정감가고 그랬답니다. 뭔가 캐나다는 저에게 세컨드 홈 같은 곳이라, 캐나다에서 온 친구들이면 괜히 더 반가운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칠곡에서부터 요기 더박스까지 주말 꾸준히 나와주고 있던 로렐, 가끔 리더가 없을 때 리더가 되어주었던 로렐, 진짜 상냥하고 착한 친구에용! 캐나다로 돌아가도 항상 응원하고 있다고 전합니당!
똑똑이 조셉! 잘가용!
조셉도 이제 마지막이었네요. 한국어 엄청 잘하는 친구! 조셉입니다! 이 친구 엄청 똑똑한 친구라구요.. 그래서인지 한국어도 엄청 빨리 배우는 느낌이었어요. 조셉이랑 케이팝에 대해서 이야기 많이했었는데, 조셉이 트와이스좋아하고 저는 bts를 좋아해서 ㅋㅋㅋ같이 이야기 많이했어요.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조셉은 6월에 미국으로 떠날예정입니다. 그전까진 서울에서 여행하다가 간다고 하더라구요! 더박스에서 한 2~3년정도 있었던 것 같은데,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조셉, 미국가서도 화이팅!
더박스 리더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유타의 원이 그리고 플로리다의 토미
이번 더박스 광고에 대해서 잠시 이야기를 해보려고합니다. 이번에는 진짜 더박스 멤버들에게 받은 후기를 가지고 카드광고를 진행했는데요. 사실 광고라기보다는 그냥 후기에 가까운 정도였죠. 내용을 그대로 타이핑해서 넣은 정도 였으니까요. 그럼 어떤 내용인지 같이 한번 보도록할께요!
미국으로 유학을간 더박스리더, 원이의 리얼 찐 후기
황원이는 기존에 월수 오전에 리더를 했었는데요, 넘치는 텐션으로 보자마자 아 이친구는 리더격이다! 싶어서 바로 현장스카웃한 친구에요. 영어도 그만큼 잘했었구요. 지금 황원이는 유타주에 있는 유타주립대학교에 다니고 있어요. 유타주를 대표하는 주립대라고 하더라구요. 공립대학순위로는 44위로 로건에 위치해있어요. 안전하고 물가도 저렴한 곳이라 미국에서 살기 좋은 도시로 뽑히는 곳이에요. 범죄율도 낮고 사람들도 친절한 도시라고 합니당.
유타에 도착한 지는 얼마나 되었는지 물어보니까, 유타에 온지는 약 한달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수업들은지는 2주정도가 지난 뒤에 받은 후기에요! 대학원 과정에 지도교수님 연구방향도 알아가는 중이라고 합니다! 아참, 그리고 보이다시피 유타주립 응용경제는 엄청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구체적으로 적어달라고합니다.. (미안.. 내가 아는게 없어.. )
코로나인데 미국상황은 어떤지 궁금하더라구요. 사람들은 많으나 코로나로 좀 조용한 편이라고 합니다. 미국유하갛면서 걱정되던 부분이 코로나였는데, 격리를 기숙사에서 해서 따로 격리걱정은 없다고 합니다.
미국수업이 어떻냐고 물으니 대부분의 시간을 논문 읽는데 시간을 보내거나 통계프로그램에 쓰고 있다고해요. 여기와서 정말 더 느끼는 부분이 뭐냐면, 기본적으로 영어로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이나 흥미있는 부분에 대해서 어필할 때 말을 못하면 얼마나 답답했을까 생각이 들어요. 지도교수님하고 연구에 관련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내가 하고싶은 말을 영어로 못한다면? 정말 자신에게 크게 실망했을 것 같다고 말해줬어요. 이런 회화부분에서 저는 더박스에서 정말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어떤부분이 도움이되었는지, 이 도움된 부분을 대구에서 유학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공유해드리면 좋을 것 같아서 물어봤어요. 일단은 미국에서는 수업을 듣느라 하루에 10시간 정도 공부하는데, 애들하고 놀고 싶어도 놀시간이 없어서, 말그대로 캐쥬얼한 영어대화는 미국가서도 꽤나 드물다고 합니다. 그래서 캐쥬얼한 영어대화, 즉 말할 수 있는 기회는 더박스가 훨씬 더 도움이되었다고 해요. 미국 대학교에서는 진짜 글 읽고 책만 읽고 있어가지고, 아카데믹한 부분은 늘었을지 몰라도, 회화적으로는 더박스가 훨씬 더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5월에 잠시 입국한다는 황원이! 너에게 더박스는 어떤 곳이니?!라고 물으니 정말 소중한 곳이라며.. 더박스에서 영어로 이야기했던것도 유익했고, 다양한 곳에서 만난 친구들과 만난 것도 좋았고, 저는 지금 영어권 국가에 있지만 한국에서 영어로 더 많이 이야기했다고 할만큼 더박스에서 친구들과 여행도 다니고 파티도가면서 영어를 즐겁게 배웠어요. 더박스에서 경험이 없었더라면 지금처럼 영어를 언어로 접하기 보다는 공부로 생각해서 의사소통에 더 어려움이 잇엇을거라고 생각한다는 말을 해주었답니다.
갬덩.. 5월에 들어오면 더박스부터 찾는걸로 ^^!
현재 Phoenix East Aviation F-1 비자 비행학교에서 교관으로 있는 토미 리더입니다. 예전에 오후 고급반을 리딩해주던 토미였는데요, 비행기 조종사라는 꿈을 안고 미국 플로리다주로 떠났는지 언 2년?이 된것 같네요. 지금은 교관으로 월급받으면서 일을하고 있다는 것. 더박스에서 리딩을 하던 리더가 이젠 하늘을 리딩하고 있다구요!
직접 비행할 때 찍은사진인데, 저도 언젠가 저 조종석에.. 꼭 초대를 받는 일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너무 멋있지 않나요? 비행하면서 보는 석양이 그렇게 멋있다고 하던데, 언젠간 꼭 플로리다를 놀러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토미가 말하는 더박스 영어회화가 좋은 이유를 들어보았습니다. 이게 여기서 배우는게 항공영어라서 교과서 적인 영어는 사실 실질적으로 크게 도움이되지 않고, 원어민과 소통하는게 많기 때문에 원어민과의 자연스러운 소통이 필수라고 합니다. 항공유학 관심있는 더박스 멤버가 있으면 말해달라고 할정도로 더박스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토미입니당.
황원이와 토미의 사례를 저희가 이렇게 알려드리고 싶은 이유는, 영어회화를 할 줄 알게되면 여러분들이 나아갈 수 있는, 그리고 도전해볼 수 있는 분야가 여러가지라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
비즈니스영어수업
정말 회사에서 쓰는 알짜배기 직장용 영어를 배우고 싶다면
방학동안 진행된 비즈니스 영어수업입니다. 더박스가 직장인 영어회화로 유명하다 보니까 직장인분들이 정말 실전에서 사용하는 비즈니스 관련 영어를 필요로 하시더라구요. 그만큼 문의사항도 많으셨구요. 사실 비즈니스 영어의 경우에는 특수한 분야이기 떄문에 따로 수업이 준비되어 있거나 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요. 보통 과외로 진행되는데, 과외의 경우에는 금액적으로 부담이 꽤나있죠?
그래서 2월, 방학에만 특별오픈한 클래스였습니다. 신입사원들 그리고 현재 직장에서 해외영업관련 일을 하는 분들등, 비즈니스상황에서 쓰이는 용어와 표현 그리고 매너까지 함께 배우고, 발표하는 것도 함께 배웁니당. 짧은 기간동안 액기스만 추출해서 배우는 수업이라 인원수도 적게 진행되었답니당. 아마 이번 여름방학에도 진행되지 않을까하네요!
랜디 선생님의 비즈니스 영어 수업은 방학시즌에 다시 오픈 될 예정입니당. 수업자체가 소수로 진행이되기 때문에 방학시즌이 되기전에 미리 연락주세요! :)
토픽변경
토픽을 이용해서 진행하는 스터디, 새로운 시스템으로 진행되요!
더박스 원어민 영어 회화 스터디의 토픽이 변경 된거 아시나요? 이제껏 토픽을 시간내 어떻게 사용하는지 애매한 부분이 있어서 그부분에 대한 가이딩을 다시 잡도록 하였습니다 :)
요렇게 진행되는 토픽인데요. 카테고리는 여러개로 나뉘어져있습니당. 옆의 예시는 라이프네요! 조금 더 생활에 가까운 주제겠어요! 라이프 뿐아니라 스포츠, 시사, 건강, 과학 등 다양한 분야로 나뉘어집니다. 토픽은 한달분이 미리 올라오기 때문에 박스 카페를 참고하시면 된다는 점~
아래에 카페 주소 올려둘게요!
그리고 저렇게 하이라이트 쳐진 부분과 굵게 표시한 부분은 중요한 표현이나 혹은 어려운 단어들입니다. 원어민 친구들한테 자연스럽게 질문해보세요! :) 원어민 친구들에게도 조금 더 설명 부탁한다고 부탁해놨거등용 껄껄
토픽은 미리올려드리나... 사실 직장인 분들이 대부분이라 짬내서 보기 힘드신거 알고있습니당 .. 허허 그래서 자주안보고 오시는 분들도 많이계셔서 함께 읽으면서 발음도 보고, 하니까 더욱 집중이 더 잘된다는 피드백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첫번째시간은 토픽을 팔로우하고, 두번째 시간은 완전한 프리토킹 으로 진행됩니다.
2월은 짧았던 만큼이나 정보성, 후기성전달이 많은 글이었네요. 여러분들의 2월은 어떠셨나요? 너무 훅 지나가 버린 느낌이랄까.. 저는 왜이렇게 하루하루가 빨리가는지 모르겠네요. 여러분들도 그렇게 느끼시는건가요? 그렇다면 당장 뭔가라도 해야할것 같은 느낌 들지 않으세요? (저는 그렇거둔요... 껄껄) 그러니까 영어를 당장 시작하심이 어떠실까요.. 영어회화를 시작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은 것도 놀랍구요 :)
더박스 원어민 영어회화 스터디는 항상 인기가 많은 곳이라..
사실 주말에는 거의 자리가 없구요. 미리 자리가 있는지 확인후 안내가 가능합니당 : )
이렇게 그룹으로 모여앉아 원어민 친구들과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눈다는 거죠~ :) 그렇기 때문에 정말 실전 영어회화를 할 수가 있다는 점이 더박스의 큰 장점이 아닐까해요. 특히 영어회화가 완전 기초라면, 아카데미에서 배우고 스터디에서 활용을 하는 용도로 진행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input과 output이 함께 진행되는 곳, 드물죠! 그것도 output의 공간은 원어민 친구들이 정~말 많이있다는 것!
괜히 대구영어회화하면 더박스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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