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라돌이입니다 :) 벌써 5월이 끝나버렸습니다. 이말인 즉슨, 상반기도 한달밖에 안남았다는 것..(벌써요..) 여러분들은 5월 어떠셨나요? 코로나가 끝났다는 느낌이 많이 들던 한달이었던 것 같은데요. 아직 밖에서 마스크를 벗는 다는 것이 굉장히 어색하면서도 좋네요. 여러분들의 5월 한달은 어떠셨나요? 더박스의 5월한달은 가정의 달 답게 뭔가 조금 더 가족같은 느낌이 드는 달이었는데요. 그럼 5월 월간 더박스 시작해보겠습니다.
코로나 끝, 아웃팅 시작
이제 밖에서도 영어 해보자고
아웃팅이라는 건 되게 매력있는 액티비티인것 같아요. 맥주를 마시거나, 또 맛있는걸 먹으러가거나, 커피를 한잔 할 때도 있구요. 다양한 아웃팅 자리가 마련되었는데, 일단 저희는 다들 맥주한잔에 진심인 분들이 모여서 더운 봄날을 시원하게 날리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위는 월수오후중급A반의 아웃팅 사진이에요. 우리의 단골 아웃팅 장소인 헬로외국포차와 얼맥당이 보이네요. 얼맥당과 헬로외국포차는 더박스 멤버쉽카드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자주 찾게 되는 것 같아요. 단체로 함께 즐기기에 굉장히 괜찮은 것 같아요. 저렴한 술도 한 몫하는듯.
여긴 월수오후고급반ㅋㅋㅋ여기도 얼맥당이네요. (얼맥당 사장님 보고계쎄여?) 그옆에 사진까지 술냄새를 풍기는 곳은 화목오전반입니당. 화목오전에는 초급, 중급, 고급이 한 곳에 모여있는데요. 그래도 소그룹으로 묶어서 진행이되기 때문에 시작하시는데에 있어서는 크게 걱정안하셔도 되실거에요!
더박스는 영어를 즐기면서 한다!
영어로 게임 어디까지 해봤니?
이번 액티비티데이는 바로 라이어게임이었습니다. 여러분들, 라이어게임 아시나요? 거짓말 하고 있는 한 사람을 찾아야하는게임인데요. 원래 술자리에서 많이하는 게임으로 알려져있어요. 한명은 키워드를 모르고, 다른 사람들은 키워드를 알고 있는 상태에서 진행됩니다. 그럼 라이어는 들키지 않게 키워드를 파악하고, 멤버들을 속여보는 거죠. 생각보다 라이어분들이 너무 잘하셔서 깜짝 놀랬던 .. ! 아니 거의 라이어가 다 이겼다는건 안비밀(ㅋㅋㅋㅋ)
더박스에서는 토픽뿐 아니라 매달 1회 액티비티데이를 통해 게임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서 영어회화는 더이상 어렵거나 힘든게 아니라는 걸 몸소 느껴보는거죠. 사실 라이어게임을 영어로 해볼 곳은 대구에서 더박스 빼고 어디있겠에요. 영어회화는 어려운게 아니라는걸 꼭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영어를 해야한다!고 하시면 겁부터 먼저 먹게되시는 분들 많으시죠?! 영어는 정말 소통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거니까, 즐겁게 하실 수 있다구요!
더박스도 함께 뛰어보았습니다
러닝고고 x 더박스 치킨런!
이번에 진행된 치킨런입니다! 러닝고고와 함께 진행을 했는데요, 참여하신 많은 분들이 굉장히 만족하신 후기를 보내주셨습니다. 참여하신분들은 다음에도 또 참여하실거라고 말씀해주시더라구요. 역시 러닝 자체가 굉장히 활력을 주는 것 같긴해요. 그럼 러닝고고와 함께했던 더박스, 치킨런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보겠습니당
신천 일대를 달리는 코스였는데, 다들 완주를 하셧더라구요! 더박스 멤버분 뿐들아니라 러닝고고의 멤버분들과 함께 뛰었는데, 새로운 분들과 함께 뛰니까 에너지가 충전되는 기분이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러닝을 처음 뛰는 분들에게도 어렵지 않은 코스 였던 것 같아요.
* 러닝고고 후기
많은 분들이 다들 만족하게 좋았던 경험이라고 말씀해주셨어요! 개선사항을 여쭤보려고 피드백을 받던 도중 다들 만족하셨다는 것 같아 저희도 기분 좋았습니다. 좋은 경험이 되신 것과, 러닝의 재미를 느껴보신것도 굉장히 뿌듯했어요.
이번에는 테마를 치킨런으로 잡아서 치킨으로 진행을 했지만, 말씀해주신 피드백처럼 다음에는 조금더 건강을 위한 부분으로 맞춰보겠습니당 :) 거의 2명당 1마리씩으로 치킨이 돌아가서 너무 많이 남았다는 피드백이 많았어요. 다음 러닝 이벤트에서는 조금 더 건강한 러닝으로 또 봬요!
5월은 푸르구나
더박스 리더 체육대회
날씨가 좋은 날이었어요! 이제 코로나가 풀리면서 이제 바깥활동이 자유로워지고, 또 인원수 제한도 없어지면서 3년간 못했던 리더 모임을 즐겼습니다. 이번 모임은 체육대회로 진행되었어요. 청팀과 백팀을 나눠서 진행했는데, 저는 청팀이었습니당 헤헤 다양한 게임을 했는데, 운영팀에서 준비도 많이 해주셨던게 마구마구 느껴졌어요
2인 3각달리기, 피구, 이어달리기, 줄넘기, 사람찾기 등 다양하게 진행되었는데, 응원점수도 같이 있어서 응원에 제대로 목숨을 걸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정말 열심히 했어요! 그리고 다들 너무 열심히해주셔가지고 더더 재밌었어요! 오랜만에 하는 체육대회라 그런지 다들 의지도 열정도 뿜뿜이었어요. 오랜만에 땀흘리며 달리니 너무 재밌더라구요. 가을이 오면 또 다른 액티비티 한번 해보고 싶네요!
더박스의 새로운 변화
인화니 안녕 ~
약 10개월정도 더박스에서 매니저로, 또 1년정도를 화목 초급반 리더로 함께해준 인환(a.k.a. 저스틴)이가 캐나다로 가게되었습니다. 캐나다 워홀을 떠나게되었는데, 1월달에 무턱넣은 비자가 승인나면서 약간 등떠밀리듯이 갔어요ㅋㅋㅋㅋㅋ 그래도 그동안 더박스에서 준비를 많이 하고 간것 같아 조금은 다행이네요. 영어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영어도 많이 늘었는게 보이는데 자신감을 가지면 좋겠어요 ! 어쨌든 화려한 토론토 라이프 기대해보겠습니당!
더박스 굿즈
더박스 굿즈들!
더박스 신상 Summer 굿즈가 출시되었습니다~! 여름을 맞이해서 보냉백으로 돌아왔어요 :) 런치백으로 사용하면 딱 좋을 사이즈 입니다. 가방에 그냥 도시락 넣기보단 이렇게 보냉백에 한번 넣어서 보관하는 센스력을 UP시킬 수 있겠네요! 보냉백 안쪽은 방수가 가능하답니다! 보냉백의 기능을 제대로 갖추고 있는건 기본~! 겉으로 보기엔 종이백 같지만, 반전이 있는 녀석입니당! 텀블러와 보조배터리는 기존 1차 굿즈인데요. 현재 보조배터리는 모두 sould out.. 뜨거운 관심 감사합니당 !
명예의 전당
이달의 감사상, 태도상 그리고 출석상
이달의 감사상은 소희 티쳐 그리고 태도상은 질리안, 출석상은 클레어입니다. 소희쌤은 더박스의 벌써 많은 원어민 친구들과 라포형성을 제대로 하고 계시는 분! (늘 감사해용!) 2년만에 다시 더박스에 돌아오셔서, 구 멤버의 열정을 제대로 보여주고 계시는데요, 역시.. 쌍따봉드립니다.
질리안은 배우려는 태도와 늘 밝은 웃음으로 주위를 환하게 만드는 친구입니당! 질리안은 한국어두 잘해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함께 나눌때 마다 진짜 친동생처럼 친근하게 느껴지는 친구랍니다. 클레어도 출석상을 가지고 갔는데요, 정말 결석한날이 드물게, 꾸준히 꼬박꼬박 잘 나오고 있는 친구랍니다! 그래서인지 한국어 실력도 쑥쑥 잘 오르고 있는게 느껴져요! 이번달에도 정말 눈에 많이 띄는 분들이 받으셨어용! :) 앞으로도 더더욱 잘부탁드려요~
여기 까지 더박스의 5월 이야기였습니다!
바빴던 만큼 정이 넘치던 5월, 6월은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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